[기아] 소형SUV 내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5.23 10:5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자동차(주)는 23일(목)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소형 SUV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내장은 시트 재질이나 소재 등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부담스럽지 않은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해냈다고 한다.

기아차는 각 구성품의 경계를 매끄럽게 처리하는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을 핵심 테마로 필링 스페이스(Filling, Feeling Space)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기아차는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 매끄럽게 구현된 조작 버튼, 역동적 감성을 구현한 센터 콘솔 그립바를 적용해 조작편의성도 강화했다.

또한 손 스케치부터 시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셉트에 맞는 이미지를 해체, 결합, 재구성하는 콜라주 방식으로 탄생한 조형은 센터 가니쉬에서 사이드 에어벤트로 연결되며 손으로 다듬어 완성한듯한 정교함과 조형미를 자랑한다. 특히 소형 SUV는 차별화된 사운드 무드램프를 적용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