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Very New TIVOLI 사전계약 시작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5.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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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예병태; www.smotor.com) 티볼리의 신모델(페이스리프트)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6월 4일(화) 내외관에 걸친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 엔진 신규 적용, 첨단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향상시킨 Very New TIVOLI(베리 뉴 티볼리)를 시장에 선보인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외관디자인은 이전 모델의 디자인에 SUV 고유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해 완성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변화를 통해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베리 뉴 티볼리는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인테리어와 멀티미디어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쌍용차 최초의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신규 적용하고 실내 정숙성을 향상시켰다. 코란도에서 첫 선을 보인 최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을 누릴 수 있다. 동급 최대 427ℓ(VDA 기준) 적재공간의 활용성도 그대로다.

사전계약 구매 시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출고 선물로 티볼리X커버낫(Covernat) 콜라보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하고,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혜택이 종료된 7월에 출고가 이루어져도 인하된 가격을 보장한다.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68~1,718만원, V1(A/T) 1,828~1,878만원 , V3 2,040~2,090만원, V5 2,193~2,243만원, V7 2,355~2,405만원, 디젤 모델 V1 2,045~2,095만원, V3 2,230~2,280만원, V5 2,378~2,428만원, V7 2,535~2,585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정확한 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신차 관련 정보와 향후 진행될 이벤트는 마이크로사이트(http://verynewtivoli.com/)나 인스타그램(instagram.com/ssangyongmotor_official),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 등 SNS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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