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포르토피노, 대구 팝업 전시 진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5.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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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페라리 포르토피노 대구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페라리의 팝업 전시로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된다. 페라리의 최신 GT 모델인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전시와 함께 페라리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구매 상담도 제공된다.

전시 차량인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최고 출력 600마력, 제로백 3.5초 등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컨버터블 GT 모델로서, 넓은 운전석 및 넉넉한 트렁크 공간, 2+시트 배치 등 GT 카의 편안함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2018년 3월 국내 첫 출시 후, 페라리의 대표 컨버터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의 페라리 브랜드 총괄 조경호 전무는 “지난 3월 부산 해운대에 페라리 센터를 공식 개장한 것에 이어, 영남지역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이번 팝업 전시 행사를 마련했다. 팝업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페라리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전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뿐만 아니라, 대구 및 영남 지역 고객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이번 전시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 전시 기간: 2019년 5월 17일 (금) ~ 5월 23일 (목), 5월 20일(월) 휴무

* 전시 장소: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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