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G센서 탑재 ‘파인드라이브 고속 무선 충전기 FC30’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5.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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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휴대폰 무게를 감지하는 G센서를 탑재한 ‘파인드라이브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FC30’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차량용 고속 무선 충전기 FC30’은 충전기에 휴대폰을 올려놓으면 G센서가 무게를 감지, 거치대 양쪽 날개가 자동으로 닫혀 휴대폰을 강력하게 고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거치대에 손만 가져가도 고정이 자동 해제되는 기존 적외선 모션 센서 충전기의 불편함을 G센서로 해결해 차량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포장도로나 고속주행 중 급정지, 과속방지턱 등의 외부 충격 상황에서도 고정력으로 휴대폰의 낙하를 방지한다.

제품은 빠른 충전을 위해 최대 10W의 퀄컴 퀵차지 3.0 적용이 가능하여, 휴대폰 기기별로 최적의 충전 속도를 지원한다. 디자인 역시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 어울리도록 메탈 바디와 하이그로시 유리패드를 적용했으며, 유리패드는 충전 중에 생기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발산해 안정적인 충전 속도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품은 다양한 거치 방식을 지원해 에어컨 송풍구에 삼발이로 거치하거나 흡착용 거치대를 활용해 거치가 가능하다.

제품 소비자가 49,000원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 http://www.fine-dr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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