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뷰

HOME > 뉴스 > 월드뉴스

월드뉴스

32만 개 레고로 만든 혼다 시빅 타입 R

제작에만 1300여 시간 소요

혼다자동차의 호주 법인이 지난 2019년 4월 블록 장난감 '레고(LEGO)'를 활용해 자사의 고성능 해치백 시빅 타입 R을 만들었다. 혼다 호주 법인은 이를 위해 호주의 레고 공인 빌더 'Ryan McNaught' 씨에게 시빅 타입 R의 제작을 의뢰했으며 이에 Ryan McNaught 씨를 중심으로 스페셜팀이 구성돼 총 32만 개 이상의 레고 블록을 활용해 실차 크기의 시빅 타입 R이 만들어졌다. 이미 그들의 팀은 역사적 디오라마를 비롯해, 건축, 엔지니어링 모델 등을 레고로 만들어 주목을 끈 바 있다.

이번 모델은 실차와 유사한 외관을 만드는데 중심을 뒀지만 방향지시등, 제동등에 실제 램프를 넣는 등의 정성도 더해졌다.


NSX가 혼다를 대표하는 기술의 상징이 된다면 시빅 타입 R은 대중성을 가진 고성능 모델로 혼다를 대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해외에서는 현대차의 해치백 벨로스터 N과 많이 비교되곤 하는데, 아쉽게도 성능에서 시빅 R이 앞서는 경우가 많다.

시빅 타입 R에는 306마력 엔진(미국 사양 기준)이 장착된다. 수동변속기를 통해 강력한 파워를 앞바퀴로 보낸다. 혼다 시빅 타입R은 지난 2017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전륜구동 부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시빅 R은 경량화된 차체, 20인치 크기의 휠, 브렘보(BREMBO)의 브레이크 시스템, L.S.D(차동제한장치)를 비롯해 전용의 서스펜션을 통해 이상적인 성능을 낸다.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실차 크기의 시빅 R은 혼다의 호주 법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시빅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최신의 시빅은 1.5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시빅 스포츠다. 혼다의 상징이 되는 타입 R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 들어온 적이 없으며, 그래도 이번 1.5리터 터보 엔진의 시빅 스포츠카가 국내 시장을 밟은 시빅 가운데 가장 고성능을 가진 모델로 분류된다.



한편 레고도 본사를 주묵으로 다양한 자동차를 만드는 시도를 해왔다. 특히 실제 구동까지 되는 부가티 시론은 레고 마니아를 비롯해 카마니아들의 관심까지 받은 대표적인 모델로 유명하다.

<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관련기사sponsored by
의견쓰기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의견 1개가 있습니다. 전체의견 보기
  • Daniel (kyumyee)

    우와~ >.<

    2019-05-09 오후 03:08 의견에 댓글달기

전체 최신뉴스 리스트 더 보기

전체 월드뉴스 리스트 더 보기

시승 영상 검색하기

로드테스트 영상을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