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2019 참가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4.3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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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19 국제 상용차 박람회(Commercial Vehicle Show 2019)’에 참가해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National Exhibition Centre. NEC)에 전용 부스를 마련,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워크 AM09(SmartWork AM09)’, ‘스마트워크 DM09(Smart WorkDM09)’, ‘스마트워크 TM15(SmartWork TM15)’를 비롯해 ‘스마트플렉스 AH31(SmartFlex AH31)’, ‘스마트플렉스 TH31(SmartFlex AH31), 시내버스 전용 타이어인 ‘스마트시티 AU04+(Smart City AU04+)’ 등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상용차 타이어인 ‘스마트워크 AM09’는 온∙오프로드 주행 및 마모 성능이 탁월한 덤프 트럭용 타이어로 오프로드 주행시 돌 물림 방지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스마트플렉스 AH31’은 카고 트럭 및 관광버스 등 차량에 장착 가능한 멀티 상품으로 마일리지 향상 및 그립 성능이 개선되도록 디자인되었다.

이와 함께 기존 내연기관 버스는 물론 전기버스에도 최적화된 시내버스용 타이어 ‘스마트시티 AU04+’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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