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영국 상용차 전시회 ‘CV Show 2019’ 4년 연속 참가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4.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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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가 금일부터 5월 2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진행된 ‘CV Show 2019(The Commercial Vehicle Show 2019, 이하 CV Show)’에 참가한다고 30일(화) 밝혔다.

올해 4년 연속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최근 변화되는 유럽 자동차 시장 동향을 살피는 것은 물론, 영국 현지 내 사업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해 참가하고 있다.

블랙박스 부문으로 참가한 팅크웨어는 출시 예정인 4K UHD 블랙박스를 비롯해 실시간 통신 기술 ‘아이나비 커넥티드’, 전방위 영상녹화를 지원하는 4채널 블랙박스 외에도 모터사이클 전용 블랙박스, ADAS 디바이스 등도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CV Show’는 매년 2만명 이상 참가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로 영국 현지뿐 아니라 유럽 각지의 자동차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만(Man)’, ‘다프(Daf)’ 등 트럭, 트레일러, 벤을 제작하는 유럽 내 주요 차량 제조업체는 물론 보험, 타이어, 액세서리 등 자동차 관련 분야를 포함해 약 400여개 관련 업체가 참가한다.

팅크웨어㈜는 2014년부터 영국 시장에 진출하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으며, 지난해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하고 있다. 블랙박스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캠페인 운영과 주요 전시 참여는 물론 사업용 차량 납품 및 딜러십 등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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