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4.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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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2019년 4월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8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2018 CDP Korea Climate Change∙Water Award)’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로 선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 등 지속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노력과 친환경 연구∙개발 등의 기업 활동을 인정받으며 2017 CDP에 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 이전에도 2012년과 2013년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전 위너스 현 아너스로 변경)’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타이어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차량 주행 시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시켜 연비효율 향상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는 노력 등의 친환경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단위 온실가스 감축량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해 투자 과정에 반영하는 등 친환경 경영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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