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모빌리티] 서대구점/창원점 오픈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4.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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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자동차 종합정비서비스 브랜드인 코오롱모빌리티는 서대구점과 창원점을 4월 16일(화) 동시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서대구점은 대지면적 2,097m², 지상 2층 규모의 종합 정비 서비스 공간과 서비스의 투명성을 상징하는 유리로 만들어진 10층 규모의 주차타워 시설을 갖췄다. 특히 정비가 완료된 고객의 차량을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역할로 고객들은 자신의 차량을 주차타워 외부에서부터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대구점은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판금, 도장 부스를 비롯 최신시설들을 구비해 하루 60대의 차량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하며 방문 고객을 위해 마련된 고객라운지는 단순히 차량 정비를 위한 고객 대기 공간이 아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품격 있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코오롱모빌리티 창원점은 창원의 중심가인 성산구 내동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지면적 1,614㎡에 약 407평규모의 넉넉한 서비스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모빌리티는 지난 2018년 10월 일산점, 부산사상점을 시작으로 2019년 2월 분당점, 3월 청주점, 이어 4월에는 창원점, 서대구점을 오픈하였으며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망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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