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OCN 주말 드라마 ‘킬잇(KILL IT)’에 차량 지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3.25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 OCN 새 주말드라마 ‘킬잇(KILL IT)’에 더 뉴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과 신형 리프(All-New Nissan LEAF) 등의 자사 대표 차량을 지원한다.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은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와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시그니처 킬러 액션 드라마다.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 김수현 역에 대세 배우 장기용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을 쫓는 엘리트 형사 도현진 역에는 나나가 출연한다. 서로에게 총구를 겨눠야 하는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을 감각적인 킬러 액션으로 풀어내는 ‘킬잇’은 지난 23일 첫 회가 방영됐으며,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업계 최고의 킬러 역을 소화하는 장기용은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더 뉴 엑스트레일을 타고 등장해 극중 인물의 카리스마를 부각시킨다. 또한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에이스 형사 역에 도전하는 나나는 전기차 최초로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한 월드 베스트셀링 EV, 신형 리프를 타고 등장한다.

이 외에도 닛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와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Pathfinder) 등이 다양한 캐릭터와 조화를 이룬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드라마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닛산 대표 모델의 짜릿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간접적으로 닛산의 브랜드 가치를 느끼실 수 있도록 브라운관을 포함한 여러 채널에 적극적으로 차량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