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2019 서울 모터쇼서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공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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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도약” 슬로건을 내세워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 1대와 아시아 프리미어 2대를 공개한다.

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7년만의 풀체인지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아시아 최초 공개된다. 편의, 안전장비들을 대거 탑재하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과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특히 이번 공개되는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는 새롭게 도입된 바디 컬러인 서울 펄 실버(Seoul Pearl Silver)가 적용돼 아시아 프리미어의 가치를 더했다. ‘서울 펄 실버(Seoul Pearl Silver)’는 한국 소비자의 색상 선호도를 연구해 개발된 은은한 펄감이 매력적인 실버 색상으로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이와 함께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재규어 뉴 XE 모델은 보다 개선된 디자인과 인테리어, 그리고 다양한 최첨단 기술들을 겸비한 모습으로 전시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궁극의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품질,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지형 주행능력을 가진 레인지로버 벨라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SVAutobiography-Dynamic)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재규어랜드로버가 자랑하는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pecial Vehicle Operations, SVO) 기술 센터에서 특별 제작한 고성능 모델이다.

이외에도 재규어 F-PACE SVR,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이 이번 모터쇼에서 전시돼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팀의 고성능 지향형 라인업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재규어랜드로버의 ‘일렉트리피케이션(electrification)’을 대표하는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 I-PACE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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