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iF 디자인 어워드 4년 연속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3.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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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9)'에서 ′MAN CitE′와 신형 ‘만 라이온스 시티버스(MAN Lion’s City bus)’로 2관왕을 달성했다. 자사의 전기 컨셉 트럭인 ‘MAN CitE’는 ‘프로페셔널 컨셉 모빌리티’ 부문 금상(GOLD AWARD)을, 신형 ‘만 라이온스 시티버스(MAN Lion’s City bus)는 ‘자동차’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달성했다.

이번 2019 iF 디자인 어워드 ‘프로페셔널 컨셉 모빌리티’ 부문 금상(GOLD AWARD)을 수상한 ‘MAN CitE’는 만트럭버스가 지난 2018 독일 하노버 상용차 모터쇼(IAA Commercial vehicle 2018)에서 선보였다. 곧 양산을 앞둔 MAN CitE는 도심 내 배달 및 운송을 더욱 조용하고 친환경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MAN) 브랜드의 도심형 버스는 올해로 4년 연속 iF 디자인 상을 수상헸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본상을 수상한 버스 제조사는 만이 최초다.

만 라이온스 시티는 역동적이면서도 일관된 라인을 통해 버스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독창적 형태를 더해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는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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