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서울모터쇼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3.23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빛의 활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블레이즈 아트 그라운드(Blaze Art Ground)를 주제로 전시관에 코란도 등 주력 모델들을 선보인다(상세내용 아래 참고). 코란도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에서 경험할 수 있는 빛의 활용을 통해 현재에서 미래로의 연결성, SUV 고유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시각적 이미지로 구현할 예정이다.

전시관 콘셉트는 쌍용자동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아우르는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모터쇼 기간 동안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시승을 비롯한 체험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쌍용차 보유 고객은 핑거푸드와 음료가 서빙되는 2층 오너스 라운지(Owner’s Lounge)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모터쇼 기간 동안 G4 렉스턴과 코란도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을 실시하고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두 가지 방법 중 선택할 수 있다.

SNS(페이스북: /ssangyongstory, 인스타그램: /ssangyongmotor_official)를 통해 접수, 당첨되면 서울모터쇼 입장권과 티셔츠, 고급우산 등 쌍용 아트웍스(Ssangyong Artworks) 아이템을 증정한다.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이 경우 입장권 대신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고,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이 코란도를 시승하면 별도의 아트웍스 기념품(가죽파우치)을 증정한다.

G4 렉스턴 여성 오너들을 위한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MBC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복면 제작자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의 패션&스타일링 클래스가 진행된다. 4월 5일(금)과 6일(토) 총 40팀(동반 1인 포함 총 80명)을 대상으로 일반 관람이 종료된 전시관 2층 오너스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진행된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전시관을 코란도 스타일 존, 드레스업 존, 티볼리 존, 크래프트 존 등으로 구분, 존 별로 △코란도&렉스턴 스포츠 SNS 포토 이벤트 △티볼리 홀로그램 체험 △코란도 3D 퍼즐 맞추기 △스피로 레이싱 체험 등 모터쇼 기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에 참가하면 △탁상용 선풍기 △다용도 차량용 포켓 △스티어링휠 스마트폰 거치대 △360도 스마트폰 고리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