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019 서울모터쇼서 미들급 모터사이클 5종 국내 최초 공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3.23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오는 2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로드스포츠 ‘CBR500R’, ‘CBR650R’,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É) 시리즈 ‘CB650R’, 스포츠 네이키드 ‘CB500F’ 그리고 어드벤처 ‘CB500X’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규 미들급 모터사이클 5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완전 변경 모델로 공개될 ‘CBR500R’은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하고, 기존 모델보다 핸들 위치를 낮게 설계해 보다 스포티한 라이딩 포지션을 확보하였다.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500F’는 국내에 새롭게 도입되는 모델로 테이퍼 핸들, 슈라우드와 같은 기계적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채용했다.

‘모험심을 불러 일으키는 모터사이클’ 컨셉으로 개발된 미들급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B500X’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세련된 디자인과 19인치 프론트 휠을 채택하고 최저 지상고를 높여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어드벤처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미들급 로드스포츠 머신 ‘CBR650R’은 혼다의 최첨단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한 모델이다. 업그레이드 된 엔진으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스포티하며 날카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어시스트 슬리퍼 클러치, HSTC, ABS 등 혼다의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라인업에 적용되는 고급사양이 탑재됐다.

‘CBR650R’과 함께 혼다의 600cc 미들급 모터사이클을 책임지는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650R’에는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본연의 가치인 스포티함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한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É)’ 컨셉이 적용됐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 내 ‘네오 스포츠 카페’ 컨셉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이 혼다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의 매력과 네오 스포츠 카페가 선사하는 색다른 경험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전 세계 커브형 모터사이클의 오리지널 모델인 슈퍼커브를 비롯해 최첨단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 SP’, 얼티밋 퍼포먼스 투어러 ‘골드윙’ 등 혼다 모터사이클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모델들이 대거 전시된다. 또한 혼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