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 독일 매체 타이어 테스트서 ‘최우수 제품’ 선정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3.07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티넨탈(www.continental-tires.co.kr)의 ‘프리미엄 콘택트6(PremiumContact 6)’ 타이어가 독일 유명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자이퉁(Auto Zeitung)과 아우토빌트(AutoBild)가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기술력을 연이어 입증했다.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아우토자이퉁이 235/45 R 18 규격의 여름용 타이어 9종과 사계절 타이어 1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본 테스트에서 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젖은 노면 주행 시험 150점 만점에 142점을, 마른 노면에서 150점 만점에 135점을 기록, 총 277점으로 2위를 기록한 제품을 30점 이상 상회하였다. 심사위원단은 특히 최고의 안전성 및 높은 수준의 편안함, 민첩한 핸들링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아우토빌트(AutoBild)가 225/45 R 17 규격의 유럽·미국·아시아 제조사의 50개 타이어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 결과에서도 ‘최우수 제품(exemplary)’ 등급과 함께 에코 챔피언(Eco-Champion)’으로 선정되며, 젖은 노면 주행 안전성과 핸들링, 짧은 제동거리를 비롯해 회전 저항과 내구성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김재혁 상무는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차 상당수가 이미 ‘프리미엄 콘택트 6’를 표준 타이어로 장착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도 이미 ‘프리미엄 콘택트 6’를 적용한 제품의 공급을 시작했으며, 이러한 제품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 ‘프리미엄 콘택트 6’는 소형 이상의 승용차를 위한 여름용 타이어로 인증 최고 속도 300km/h의 성능을 갖추고, 현재 120개 규격으로 생산되고 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