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3.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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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4채널 ALL FHD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QXD MEGA 4CH)’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화) 밝혔다.

‘아이나비 메가 4채널’은 최신 암바렐라 A9A 쿼드코어 CPU와 소니 이미지 센서가 탑재됐다. 차량 전후뿐 아니라 좌우도 연동한 전 채널 FHD의 높은 영상처리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4채널 적용을 통해 주행 중 회전교차로 진입, 차선 변경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주차 중 발생하는 측면 충격 시의 상황도 사각지대 없이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야간 영상 보정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도 탑재되어 주야간 관계없이 선명한 화질을 상시적으로 구현하며, 4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 중 모든 채널의 영상을 운전석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별도 NB-IoT 동글을 연결하면 전용 스마트 폰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된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그리고 배터리 잔량 및 연비 등의 차량정보확인이 가능한 ‘차량정보표출’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기능도 지원된다. 정차 시 앞차가 출발할 경우 화면과 신호음으로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 별도 외장 GPS를 통해 현재 위치정보를 확인해 과속단속지점을 안내하는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을 통한 운행 중 편의성을 높였다.

운전자의 편의성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장착했다. 전원 인가 시 3초 이내로 부팅이 완료되는 ‘패스트 부트’, 1초 2프레임 녹화로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과 녹화영상의 별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맷프리2.0’ 기능이 적용되어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그 밖에도 보조 배터리 연결을 통한 전압 확장 및 스마트폰 어플 연동으로 실시간 차량 배터리 전압확인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 ‘아이볼트’도 별도 설치가 가능하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은 기본 패키지와 NB-IoT 통신기술 기반의 스텐다드 커넥티드 패키지로 구성된다. 기본 패키지 64GB 69만 9천원, 128GB 75만 9천원이며, 실시간 통신기능이 2년간 무상 지원되는 커넥티드 패키지는 64GB 79만 9천원, 128GB 85만 9천원 이다. LTE Cat.M1이 적용되는 프로 커넥티드 패키지는 2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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