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 E-zero 서포터즈 발대식 가져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2.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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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오토바이가 자사의 전기스쿠터 모델 재피를 다섯 달 동안 경험하고 홍보할 E-zero 서포터즈들과 함께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 달 공개모집을 통해 총 10명이 선발된 재피 E-zero 서포터즈는 대림오토바이의 재피를 다섯 달 동안 직접 전기스쿠터를 타보고 본인이 경험한 다양한 내용들을 콘텐츠로 만들어 홍보하게 된다.

전국에서 선발된 10명의 재피 E-zero 서포터즈 중 수도권에 거주 중인 6명의 서포터즈들이 12일(화) 서울에서 모여 발대식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에는 대림자동차 담당자들이 직접 준비한 재피를 가지고 전기스쿠터에 대한 특징과 장점 그리고 재피 E-zero 서포터즈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자세한 답변을 전달해줬다.

이날 참가자들을 위해 대림오토바이 담당자들은 재피의 실물 모델을 직접 보여주며 재피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기능과 성능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전기스쿠터의 미래와 가능성, 그리고 전기라는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 시장상황에서 대림오토바이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또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 2월 중 자신의 앞으로 재피를 등록해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재피 E-zero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0인의 인원들은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 오토바이 라이딩 경력도 매우 다양해 다양한 콘텐츠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대림오토바이는 이번 재피 E-zero 서포터즈 1기의 진행 상황과 반응에 따라 2기에는 더 많은 인원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으며 혜택도 더욱 늘려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재피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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