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1월 총 812 대 판매 수입 SUV 브랜드 1위 달성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2.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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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지난 1월 총 812대를 판매하며 수입 SUV 브랜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수입차 등록대수 자료에 따르면 지프는 지난 1월 한 달간 총 812대가 등록되어 전년 동기간 판매량 대비 185.9%라는 성장률을 보이며 수입 SUV 브랜드 23개를 통틀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특히, 지프의 레니게이드는 394대가 등록되어 수입 소형 SUV 시장에서 66.9%라는 점유율을 차지하였다. 레니게이드는 이미 지난 2017년에도 총 2,169대가 판매되며 수입 소형 SUV의 No.1 자리에 오른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출시된 준중형 SUV 올 뉴 컴패스는 152대가 판매되어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올 뉴 컴패스는 소형 SUV 레니게이드와 중형 SUV 체로키 사이의 컴팩트 SUV이다.

FCA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까지 FCA 코리아 공식 전시장을 모두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전환할 예정이며, 고객과의 접점 확대 및 지프 브랜드 로열티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로 SUV 전문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을 맞이하여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Jeep Café Day’로 지정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프 까페 데이(‘Jeep Café Day’)는 오는 2월 16일에도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지프 전 차종 시승 및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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