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코란도의 적재 공간 활용성 공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2.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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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뷰:티풀(VIEW:tiful)” 코란도의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란도에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하였다. 아울러 동급 최대 적재공간 등 이번에 공개되는 내용을 통해 다재다능함(Wide VIEW)을 확인할 수 있다.

코란도의 최대 551ℓ(VDA, 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 적재공간은 매직트레이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하여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트레이 아래 19cm(상하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분리수납할 수 있게 했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뷰:티풀” 코란도는 지난 달 차명과 외관 티저이미지를 시작으로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 등 다채로운 매력을 차례로 공개하면서 차세대 전략모델로서 주목 받고 있다.

알프스에서 진행된 급경사 브레이킹 테스트와 고속주행(200km/h) 내구 시험, 충돌 테스트 영상 등 다양한 신차 관련 정보는 “뷰:티풀” 코란도 마이크로사이트(viewtifulkorando.com)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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