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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전세계 판매량 20% 이상 하락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표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지난 2018년 4~12월 판매 실적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재규어 및 랜드로버는 해당 기간 동안 총 41만 9900여 대 제품을 판매했다. 이는 2017년 같은 기간 판매된 실적 대비 약 21.6%가량 떨어진 수치다.

실적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중국 시장 실적 때문이다. 지난 2018년 4~12월까지 중국 시장서 팔린 재규어 및 랜드로버 모델의 약 7만 7500여 대. 이는 지난 2017년 동 기간 대비 35.3%가량 떨어진 수치다. 기존 실적 대비 1/3 이상의 판매량이 감소했다는 얘기다. 이로 인해 재규어 랜드로버 공장이 잠시 멈추는 일도 있었다.

일각에서는 중국 시장의 실적 저하에 대해 미국과 중국이 벌인 무역 전쟁을 원인으로 꼽는다.

물론 판매량 저하가 중국에서만 일어난 것은 아니다. 유럽 시장을 기준으로 봐도 지난 2017년 같은 기간 대비 5.8%가량 떨어진 실적을 보였다.

반면 자국인 영국을 비롯해 북미 시장에서 각각 7.2 및 7.9% 향상된 성적도 거뒀다.


실적 저하에 영향을 준 대표 모델로는 중형급 SUV인 'F-페이스'가 꼽혔는데 지난 2017년 대비 16% 이상 감소한 판매량을 냈다. 반면 E-페이스는 33%가량 향상된 실적을 보였다.


참고로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2017년 동기간 대비 23.6% 감소했으며 레인지로버 벨라는 20% 이상 늘어났다.

한편 국내 시장에서도 재규어 랜드로버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많다. 일부 제품들의 품질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며 다른 모델들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줬기 때문이다. 이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비스(A/S)를 강화하는 한편, 이미지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해나갈 예정이다.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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