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실라키스 사장 제야의 종 타종행사 참여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1.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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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월 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타종인사로 참여했다.

2019년 새해를 연 이번 타종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외에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외에 공개 추천 및 내부 추천 절차를 거쳐 선정된 사회 각계에 기여자 11명 등 총 16명이 참석해 33번의 종을 울렸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1월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이끌고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으로 한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의 대표로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의장을 맡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특별시와 다각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자사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 프로그램을 서울시내 56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서울시 전체 사회복지기관에 확대 실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교통안전 인식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지난해 연말 서울김장문화제에서 3,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당시 행사는 한국의 김장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했을 뿐만 아니라 ‘최다 인원 동시 김장담그기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외에도 지난 3년의 재임기간 동안 기부 달리기 대회인 ‘기브앤레이스(GIVE ’N RACE)’, 기부 자전거 대회인 ‘기브앤바이크(GIVE ’N BIKE)’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기부 동참을 독려하고 나눔의 의미를 배가하는 새로운 기부 문화를 창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9년 1월 현재 서울시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에는 250명 이상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함께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는 지난 11월 확장 개소하는 등 미래차 연구 개발의 아시아 허브로도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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