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주요 제품 가격 하향 조정 판매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9.0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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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새해부터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새롭게 포지셔닝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쉐보레는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및 임팔라 등 주요 제품의 판매 가격을 2019년 1월 1일부로 새롭게 적용, 스파크는 트림별로 LT 50만원, Premier는 15만원을 하향 조정, 트랙스는 LS 30만원, LT 및 LT 코어는 65만원, Premier는 84만원을 하향 조정해 판매에 돌입한다.

이쿼녹스는 최대 300만원을 하향 조정, LT는 3,200만원대(190만원 인하), Premier는 3,500만원대(300만원 인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임팔라는 전 트림을 200만원 하향 조정, 3,00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쉐보레는 이 달 정부의 ‘10년 이상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 7년 노후차 보유고객 타깃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수혜대상 고객은, 정부의 개소세 70%의 감면 혜택에 추가로 말리부 및 트랙스 50만원, 이쿼녹스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스파크, 트랙스는 1.9% 36개월 저리 할부 및 2.9%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다마스와 라보 등 경상용차는 2018년 생산 차량에 한해 무이자 36개월 할부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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