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9 ‘신차안전도평가’ 최우수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12.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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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6일(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에서 K9이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대형 세단 부문’ 최우수, 최우수 사고예방장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채규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관,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시상식 이후 차량 안전도 향상을 위한 별도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국토교통부가 주관(시험기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하는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은 국내 판매 자동차의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기아차 K9은 대형 세단 부문 1등을 차지했다.

또한 K9은 전복, 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사고예방안전 부문에서 1등(14점/15점 만점)에 올라, 최우수 사고예방장치를 수상했다. K9은 총점 92점을 받았다.

(왼쪽부터)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현대차 제네시스PM센터장 우창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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