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지원 애플리케이션 ‘포르쉐 360+’ 런칭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12.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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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8세대 신형 911을 통해 개인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포르쉐 360+ (Porsche 360+)'를 함께 선보였다.

포르쉐 360+ 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급히 찾아야 하는 선물이나, 맞춤화된 여행 계획, 그리고 콘서트 티켓 현황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24시간 지원한다. 포르쉐 360+ 은 현재 iOS 운영 체제 스마트폰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로 제공하고 있으며, 런칭 초기에는 매월 99유로의 비용으로 911 오너만 사용할 수 있다.

포르쉐 디지털 CEO 틸로 코슬로브스키(Thilo Koslowski)는 “포르쉐는 스포츠카뿐 아니라 브랜드 자체가 곧 매력적인 경험을 상징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포르쉐 360+ 가 고객 개개인의 요구를 인지하고 실행하며, 잊지 못할 순간과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르쉐 360+ 는 메시지나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포르쉐 퍼스널 어시스턴트’와 연락할 수도 있으며, 사진을 업로드 하는 등 정보 공유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핸드 워시와 같은 차량 서비스와 레스토랑 여행지 추천 등이 이에 포함된다. 또한, 포르쉐 360+ 고객은 공항 내 컨퍼런스 룸 등 비즈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도 있다. 포르쉐 360+ 는 iOS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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