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70, 美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선정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12.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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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터트렌드가 최근 펴낸 2019년 1월호에서 '2019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 G70가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스타가 태어났다(A Star is born)'는 제목과 함께 '한국의 신생 럭셔리 브랜드가 중앙 무대로 강력하게 파고들었다'는 문구의 커버스토리 기사를 게재하며 G70 올해의 차 선정 내용을 다뤘다.

※ 모터트렌드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motortrend.com/news/genesis-g70-2019-car-of-the-year/

이번 올해의 차 평가는 BMW3 시리즈 등 총 19개 차종 대상으로 최종 제네시스 G70가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지난해 알페로메오의 줄리아를 올해의 차로 선정한 바 있으며, 2017년 쉐보레 볼트EV, 2016년 쉐보레 카마로, 2015년 폭스바겐 골프, 2014년 캐딜락 CTS 등을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국산차는 지금까지 한 번도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에 선정되지 못했다.

제네시스 G70은 '16년 G90에 이어 제네시스 브랜드 역대 두번째로 '2019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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