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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中서 판매량 70% 폭락... 무역전쟁 여파

테슬라가 최대 판매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판매량이 무려 70%나 폭락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높아진 관세가 차량의 가격을 높였고, 소비자들이 구입하지 않은 결과다.

중국승용차정보연석회의회에 따르면 지는 10월 테슬라의 중국 판매량은 211대에 불과했다. 전년대비 70% 감소한 수치다.

미중 무역전쟁이 악화되면서 지난 7월 중국정부는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 관세를 15%에서 40%로 높였다. 테슬라 차량의 가격도 덩달아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

판매량이 급격하게 하락하자 테슬라는 11월 중국 판매량을 자체적으로 12~26%까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관세로 인해 중국시장 판매량에 악영향을 미치자 테슬라는 더욱 신속하게 중국에서 현지생산을 추진 중이다. 중국에서 생산을 하면 중국 국산(國産)차로 분류돼 높은 관세에서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이미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시와 전기차 공장 설립에 합의했다. 기가팩토리3로 불리는 테슬라 상하이 공장은 2020년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연간 5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서 차량과 배터리가 동시에 생산된다.

<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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