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2019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11.2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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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CITROËN, www.citroen-kr.com)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가 ‘2019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2019)’ 최종 후보 7대에 선정됐다.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HC)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해 편안한 주행감과 안락한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독립형 2열 시트와 함께 기본 580리터에서 최대 1,630리터의 넉넉한 적재공간을 갖췄다. 여기에 20개의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과 6가지 커넥티비티 기술도 탑재했다.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는 약 1,500 여대의 사전 계약을 이룬 유럽에서는 올해 12월,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55주년을 맞이한 ‘유럽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등 유럽 자동차 시장을 대표하는 7개국의 7개 자동차 전문매체로 구성된 위원회가 주관한다. 유럽 내 23개국에서 활동하는 60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다양한 주행조건에서의 실주행 테스트를 비롯해 디자인, 안전성, 기술력,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한 대의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이번 ‘2019 유럽 올해의 차’는 오는 3월 4일, 2019 제네바모터쇼 개막 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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