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블랙박스 3종, ‘2018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11.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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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의 아이나비 블랙박스 제품이 ‘2018 핀업 디자인 어워드((Fin up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상된 부분은 총 3개 제품으로 제품 디자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부분에 ‘아이나비 스포츠 M1’, 베스트 100(Best 100) 부분에 ‘아이나비 QXD1500 미니’, ‘아이나비 Z300’ 이다.

팅크웨어는 매년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패키지 등에서 수상하며 아이나비 브랜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당사 블랙박스 3개 제품이 수상 했으며, 업계 최초로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 블랙박스를 출시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주목 받기도 했다.

팅크웨어 최은호 디자인실 본부장은 “아이나비만의 블랙박스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에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아이나비만의 완성도 있고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을 구축하고, 콜라보레이션 같은 새로운 시도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우수 디자인(굿 디자인)상품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지난 1997년 창설된 제 1회 한국산업디자인상이 명칭을 바꾼 뒤 21회를 맡고 있는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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