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이용고객 대상 프로모션 실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11.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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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국내 최초 공식 파트너사이자 공식 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www.wiseauto.co.kr)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와이즈오토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유로코치 비즈니스”, 유로코치 럭셔리”, “유로스타 스탠다드”, “유로스타 VIP” 네 차종이다.

차량 구입 결정 후 프로모션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은 기간 동안 서류 없이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금융 서비스로 접속해 필요한 금액만큼 오토론을 신청하면 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이렉트 오토론은 최대 60개월까지 할부로, 저렴한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오토론 2천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0.7%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와이트오토 측은 약 1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밴 파트너 패키지는 차량을 출고한 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사후 관리 부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패키지로 엔진오일 2회, 브레이크액 1회, 먼지필터 1회, 와이퍼교환 1회 등 총 5번의 서비스 바우처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와이즈오토 이상호 대표는 “다양한 고객 니즈를 채우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대량 생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성된 모델을 경험하실 수 있는 협업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급 최고의 가치를 지닌 라인업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매력적인 프로모션 및 서비스로 프리미엄 미니 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즈오토는 지난 2017년 8월 유로스타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올 10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140% 판매 증대라는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기존 2억원 이상이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의 가격을 옵션에 따라 약 6천만원 대(유로코치 이코노미)부터 최대 1억 7천만원대(유로스타 VIP)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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