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열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11.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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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Audi Lounge by Blue Note)’의 열 번째 공연을 오는 11월 20일(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그래미 상을 두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 ‘카산드라 윌슨 (Cassandra Wilson)’과 국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재즈 보컬의 신성으로 불리는 바우터 하멜(Wouter Hanel)이 함께 한다.

베테랑 재즈 디바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카산드라 윌슨은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에 대한 색다른 접근으로 재즈, 블루스, 컨트리 그리고 포크 음악을 자신의 노래에 녹여내어 잊을 수 없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훈훈한 팝 재즈의 정석을 보여주는 네덜란드 출신의 ‘바우터 하멜 (Wouter Hamel)’이 낭만적이고 경쾌한 퍼포먼스를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열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첫 번째 주인공인 ‘카산드라 윌슨’은 2001년 타임지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가수’로, 그래미 상 외에도 쟝고 도르(Django D’or), 에디슨 뮤직 어워드, 미시시피 블루스 트레일 등 세계 유수의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블루스, 컨트리, 그리고 포크 음악을 자신의 음악에 녹여냈으며, 평론가 개리 기딘스가 “착각할 수 없는 음색과 접근으로 음악의 분야를 넓힌 아티스트”라고 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의 두 번째 주인공인 ‘바우터 하멜’은 그가 작사 및 작곡한 데뷔 앨범 ‘하멜 (Hamel)’이 팝 재즈의 결정판으로 평가받으며 경쾌한 멜로디의 스윙이 살아있고 낭만과 향수가 배어 있다는 찬사를 받았다. 바우터 하멜의 섬세한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일반 대중에게 재즈를 친근하게 다가서게 하는 매력이 있으며, 호감 가는 외모와 위트 있는 무대 매너로 여성 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혁신적인 아우디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협약하여 장기 컬쳐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전개해 왔다. 2014년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감성적인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Robert Glasper)’가 무대를 장식했다. 2016년에는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Kandace Springs)’와 실력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가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제임스 브라운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은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과 ‘이 시대의 최고의 남성 보컬’이라 찬사를 받는 커트 엘링 (Kurt Elling)이 감미롭고도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올해 5월과 8월에는 ‘재즈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디디 브릿지워터 (Dee Dee Bridgewater)’와 세계적인 재즈 디바 ‘로라 피지 (Laura Fygi)’가 독보적인 목소리, 창의적인 스토리 텔링으로 심금을 울리는 공연을 한국 팬들에게 선사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audikorea.kr) 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 참석자에게는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아티스트인 카산드라 윌슨의 성숙한 음성과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벨리 오브 더 선(Belly of The Sun)”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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