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트럭 전용 내비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9.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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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자사 최초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을 17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은 국내 최초로 화물차 전용 기능과 실시간 통신 서비스를 강화한 맵퍼스의 최신 화물차 전용 지도인 ‘아틀란 트럭2’를 탑재했다.

제품은 핫스팟 테더링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화물차 정보에 따라 높이 및 중량제한 등 운행에 영향을 주는 도로 요소들의 데이터를 고려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한다. 화물차 운행 제한시간이나 위험물 적재차량 진입 금지구간도 확인 할 수 있다.

주로 장시간 운전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편의와 안전운전을 위한 기능도 다수 탑재됐다. 고속도로 모드 사용 시 빅데이터 기반의 휴게소와 졸음쉼터 상세 정보를 안내하며, 서비스 센터 검색 시 설정한 화물 차량에 적합한 서비스센터를 최우선으로 추천한다.

또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탑재로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경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터보 GPS 8.0’을 통해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또한 화물차 맞춤형 추천 검색어 기능으로 몇 개의 초성만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목적지를 바로 탐색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선명, 고화질 HD DMB를 무료로 지원하며, 옥타코어 CPU와 안드로이드 롤리팝 탑재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지원 및 T맵 등 운전자가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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