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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을 위한 기아차, 2세대 프로씨드 공개

기아 자동차가 프로씨드, 씨드GT 모델을 2018 파리 모터쇼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럽 시장에서 2019년 1분기 시점에 판매될 계획으로 두 모델 공통으로 보증기간은 7년 160934km다. 프로씨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개발팀이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생산은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모델 출시로 2세대를 맞이한 기아 프로씨드는 슈팅 브레이크 형태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낮게 보이는 듯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기아차 특유의 타이거 노즈 그릴과 넓은 공기 흡입구도 적용했다. 국내에 선보인 K3로 처음 소개된 아이스큐브 LED 주간 주행등도 기본 탑재됐다.

프로씨드는 씨드 스포츠웨건보다 차체 길이가 5mm더 길어진 4605mm다. 높이는 43mm 더 낮아진 1,422mm로 차고 또한 5mm 낮춘 135mm다. 휠 베이스는 2650mm로 K2 플랫폼을 사용하는 씨드 모델들과 동일하다.


후면부 디자인은 2017년 공개했던 프로씨드 컨셉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듀얼 배기 팁, LED 후미등이 적용됐다. 외관 색상은 총 10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휠 사이즈는 17인치, 18인치 알루미늄 알로이 휠을 장착할 수 있으며 18인치가 기본 탑재되어 출시된다.

실내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수평적인 인상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금속 소재도 활용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7인치 터치스크린 오디오 시스템 또는 8인치 터치스크린 위성 내비게이션을 탑재할 수 있다.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도 지원한다. 그 밖에 클래리-파이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적용할 수 있다. 씨드GT도 동일한 구성을 갖췄다. 프로씨드의 트렁크 용량은 594리터다.


안전 사양으로 에어백 6기 기본 장착, 장애물 감지, 하이빔 어시스트, 운전자 주의 경고, 차선 유지 어시스트 및 전방 추돌 경감 어시스트가 기본 적용됐다. 차선 유지 기능은 레이더 센서를 활용하며, 크루즈 컨트롤과 연동된다. 지원 속도 영역은 정지상태부터 180km/h까지 대응한다.

그 밖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스탑앤고, 사각지대 경고, 후방 사각지대 충돌 경고, 스마트 주차 어시스트, 보행자 감지가 가능한 전방 추돌 경감 어시스트 시스템도 포함된다. 씨드GT 또한 동일한 구성을 갖췄다.

프로씨드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1리터 T-GDI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18마력, 최대토크 17.53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GT-라인 모델은 새롭게 개발된 카파 1.4리터 T-GDi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138마력, 최대토크 24.67kg.m다. 해당 파워트레인 모두 유로 6d TEMP에 대응하며, 6단 수동 변속기가 기본 탑재되고 1.4리터 모델에는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디젤 엔진 라인업도 선보인다. 스마트 스트림 1.6리터 CRDi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134마력을 발휘한다. 수동 변속기와 조합할 때는 28.55kg.m의 최대토크로 조정되고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조합되면 32.63kg.m로 상향된다.


씨드 GT는 유럽 운전자 그리고 유럽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이 개발을 이끌었다. 씨드 GT는 서스펜션 설계자체는 씨드와 동일하지만 반년에 걸친 튜닝을 실시했다는 특징이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GT 로고가 부착됐으며, 차체 하단에 붉은 색 하이라이트를 넣었다. 그 밖에 후면부 디퓨저와 루프 스포일러가 적용되고 총 8가지의 외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휠 사이즈는 18인치다.


운전석에는 D자 형태의 스티어링 그리고 알루미늄 페달과 알로이 쉬프트 패들이 일반 씨드 모델과 구분된다. 또한 신체 측면을 지지하는 볼스터도 더욱 단단한 감각을 가지도록 변경됐다. 붉은색 스티치 처리된 GT 로고도 시트 등받이를 꾸민다.

트렁크 공간은 395리터이며 높이를 전세대 모델보다 87mm 낮췄다. 2열 좌석은 60:40으로 폴딩할 수 있고, 트렁크에서도 시트를 접을 수 있도록 레버를 마련했다.


씨드보다 5mm 낮은 차고 및 단단한 스프링을 적용한 씨드GT는 차체 기울어짐을 감소시켰다. 여기에 승차감과 접지력을 고려하여 안티롤바의 강성은 낮췄다.

자세제어장치는 VSM이 적용됐으며, 제동 시스템을 사용한 토크백터링 기능도 갖췄다. 브레이크 디스크는 씨드보다 사이즈를 넓혀 320mm에 달한다. 또한 두께도 3mm 더 두껍다. 타이어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를 기본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T-GDi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201마력을 발휘하고 최대토크는 27.02kg.m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모델이 기본이다.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도 선택할 수 있다.

< 오토뷰 | 전인호 기자 epsilonic@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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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2개가 있습니다. 전체의견 보기
  • June5H (June5H)

    국내에서 판매할 K3 GT와는 파워 트레인이 다른가 보네요.

    2018-09-16 오후 08:42 의견에 댓글달기
  • 원양 (fox905)

    그림의 떡같은 차지만 측후면 라인이랑 실내가 꽤 멋지네요.

    2018-09-15 오전 10:31 의견에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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