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삼성카드와 중고차 특판 이벤트 진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8.16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나와는 삼성카드와 손잡고 중고차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8월 16일부터 30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등록된 중고차량의 가격을 판매될 때까지 매일 인하시키는 방식이다.

판매되는 중고차량은 삼성카드의 리스/렌트가 만기 된 최상급 상태의 차량으로만 엄선된다. 모든 판매 차량이 무사고 혹은 단순교환 차량이며 총 178개 항목에 대한 차량 점검을 거친 후 등록된다. 구입 이후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에 대해서는 1년/2만km의 무상수리를 다나와가 보증할 예정이다.

판매차량은 K7, 그랜저, K5 등 인기 차종으로 구성되며, 총 6대가 순차적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일반 대리점 등에선 판매되지 않는 대기업 임원용 차량이 다수 포함되어 예비 구매자 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 참여는 다나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