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라오스 홍수 피해복구 지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8.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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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달 23일(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3억 5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13일(월) 밝혔다.

(※현대차 1.1억원, 기아차 1.1억원,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1.3억원)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라오스 정부 또는 각 구호단체에 전달해, 라오스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아이티 대지진, 2010년 칠레 대지진, 2011년 미국 토네이도,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7년 페루/콜롬비아 폭우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 및 생필품 지원은 물론 현지 구호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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