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토요일’ 진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7.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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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사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르노삼성자동차 사내 여성 활동 조직인 ‘Women@RSM’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서울 양재점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기부 물품을 판매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올해 수익금은 지역아동센터 기부를 통해 급식이 없는 방학기간 동안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중식비를 제공하는 ‘맛있는 방학-쿡(Cook)방’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판매된 물품은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연구소 및 본사 임직원들이 기부한 2,500여점의 물품이다. 활동이 시작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모아진 기부 물품은 총 1만여점(2016년 3100여점, 2017년 4400여점, 2018년 2500여점)에 이른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Women@RSM은 2011년 1월 출범된 르노삼성자동차 사내 여성 조직이다. 우수 여성인력 채용확대와 체계적 여성인력 양성을 목표로 멘토링, 여성전문성 강화, 사회공헌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Women@RSM과 함께한 아름다운가게는 매장의 수익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독거어르신 현물지원사업인 ‘나눔보따리’, 소외아동 정서지원, 보육원 퇴소청소년 지원사업, 굿모닝 베트남 지원사업 등의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독거노인 지원, 장애인 단체 후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지원, 소외계층에 재능기부와 공연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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