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7.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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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대전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전 시민의 70%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인접한 상업지역인 서구 둔산으로 이전했다.

새롭게 문을 연 대전 전시장의 1층 전시장은 216평으로 최대 10대까지 차를 전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6개의 워크베이가 있었던 기존 서비스센터를 확장해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워크베이를 8개로 늘려 신속한 고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JL모터스가 운영을 맡아 인력 및 시설 확충을 통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전 전시장에서는 재규어의 플래그십 모델인 XJ, XF, XE 뿐 아니라 재규어의 고성능 SUV 라인업 E-PACE, F-PACE 및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올 뉴 디스커버리 등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모델을 비롯한 전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JL모터스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재규어 텀블러를 제공하며, 시승 고객에게는 텀블러와 함께 우산을 증정한다. 또,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 중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매트류, 행거 등을, 50만 원 미만 고객에게는 논슬립 패드, 주차 번호판, 재규어 키링 등의 차량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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