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 클리앙 자동차 동호회와 클럽엔카 진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6.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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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사장 최현석)은 자동차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클럽엔카’의 일환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클리앙 내 자동차 소모임 ‘굴러간당’ 회원들과 대규모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양재동 더케이호텔 야외 잔디마당에서 열린 클럽엔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오프라인 모임 중 하나인 ‘굴러간당 카즈앤커피(Cars&Coffee)’의 정기 모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동호회 회원 약 250여명과 자동차 200대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른 새벽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1992년식 로버미니, 사브 95 에어로(Aero) 등 자동차 마니아들이 보유한 클래식카부터 전기차 볼트를 비롯해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닛산 스카이라인 GT-R 34, 로터스 엑시지(Exige) S240과 같은 희귀 차량도 참여해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럽엔카는 SK엔카직영의 자동차 동호회 지원 프로그램으로, 작년 4월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9회에 걸쳐 진행됐다. 동호회 회원들이 공통된 관심사로 자발적인 모임을 진행하는 가운데, SK엔카직영이 푸드트럭, 소정의 경품 및 장소 등을 제공해 자동차를 주제로 한 활발한 소통의 장이 형성되도록 하고 있다.

과거 엔카네트워크 내 중고차 오프라인 사업부를 전신으로 한 ‘SK엔카직영’은 국내 대표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으로, 전국 26개 직영점 및 온라인 직영몰에서 까다로운 진단과 매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거리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내 차를 손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홈엔카’ 서비스를 도입해 혁신적인 중고차 구매환경을 제시했으며,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중고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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