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 전국 대리점에서 시승 시작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5.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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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Renault)의 소형차, ‘클리오(CLIO)’의 고객 시승이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판매 전시장에서 시작되었다. 시승은 르노 클리오 마이크로 사이트(https://clio.renault.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는 전국 지점 시승에 앞서 최근 미디어 및 고객 초청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르노 클리오는 1.5 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의 조합을 통해 17.7Km/l라는 연비를 제공한다. 또한 300L의 트렁크 공간은 2열을 모두 접었을 때 최대 1,146L까지 확장된다.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T맵, 이지파킹, 스마트폰 풀미러링),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같은 사양이 클리오 인텐스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클리오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실시한 세계자동차수리기술연구위원회(RCAR) 테스트에서 10등급을 받았다. 이를 통해 르노 클리오는 동급의 수입차 대비 낮은 국산차급의 보험료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 르노 클리오는 젠(ZEN) 트림 1,990만원, 인텐스(INTENS) 트림 2,320만원에 판매되며,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과 마이크로 사이트(https://clio.renault.co.kr)에서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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