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모터스튜디오, 뮤직 페스티발 ‘울트라 코리아 2018’ 후원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5.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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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 모터스튜디오가 세계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인 ‘울트라 코리아 2018’을 후원하고 일반 고객 대상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월) 밝혔다.

오는 6월 8일(금), 9일(토), 10일(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은 지난해 기준 참가자 약 12만 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뮤직 페스티벌로, 올해 역시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드(Zedd),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등 세계 최정상급 EDM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행사 전부터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울트라 코리아 2018’ 공식 후원사로 ‘울트라 코리아 2018’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일반 고객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현대자동차그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hyundaimotorgroup)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HyundaiMotorStudio), 영현대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younghyundai/abou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단, 본 공연은 미성년자 관람 불가로 응모 자격은 만 19세 이상 1999년생 이전 출생자에 한함 / 상세 내용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참조)

이번 후원으로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 유명 아티스트들의 의전 차량을 지원하고, 향후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시승센터를 통해 일반 고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이 이용했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장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단독 부스를 마련, 현대자동차의 신형 ‘벨로스터’, 현대자동차가 국내에 출시하는 첫 고성능 차인 ‘벨로스터N’,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Ant-Man and the Wasp) 촬영용으로 개조돼 사용됐던 ‘벨로스터 쇼카’등을 전시한다.

이 밖에도 ‘울트라 코리아 2018’의 애프터 파티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개최해 이번 뮤직 페스티벌의 성료를 축하한다는 계획이다. (※ 울트라 코리아 2018의 애프터 파티 관련 상세 내용은 추후 현대 모터스튜디오 홈페이지 통해 공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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