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15일 영암 KIC에서 개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4.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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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오는 15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서킷에서 개최된다.

2006년부터 13년 째 넥센타이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국내 최장수 레이싱 대회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아반떼 스포츠 차량으로만 레이스를 펼치는 ‘AD SPORT 원메이크 클래스’를 신설하여 아마추어 선수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고, 레이싱 입문자들을 위한 ‘승용/RV 챌린지 클래스’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또한,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키즈 존 운영을 비롯해,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그리드 워크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매 라운드 튜닝카 페스티벌과 포토 콘테스트를 기획하여 서킷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넥센타이어 한국지역담당 박강철 전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에 걸맞은 적극적인 지원과 대회운영으로 선수와 관람객 모두를 위한 모터스포츠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전 경기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 스포츠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2라운드는 5월 12일 영암 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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