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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리즈 부활의 예고, BMW 컨셉트 M8 그란 쿠페

BMW가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M8 그란 쿠페(M8 Gran Coupe) 컨셉트를 공개했다. BMW는 통상 신차 발표 이전에 동일한 모델명을 가진 컨셉트카를 공개한다. 양산형은 모델명에서 ‘컨셉트’ 글자만 빠지며, 디자인은 사실상 양산 모델과 동일하다. BMW만의 법칙을 미뤄 봤을 때 이번 M8 그란 쿠페 역시 향후 등장할 기함급 4도어 쿠페의 양산 전 마지막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컨셉트 M8 그란 쿠페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특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역동성을 강조한 면 처리와 캐릭터 라인으로 생동감 있는 표면을 만들었다.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키드니 그릴로 저중심 설계를 강조했다. 또한 BMW 초창기 쿠페 모델과 마찬가지로 키드니 그릴과 그릴 사이를 하나로 연결했다. 그릴 둘레는 금색으로 처리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내구 레이스용 모델인 M8 GTE의 조명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는 육각형 모양으로 디자인됐다. 범퍼 대부분에 채워진 전면 공기흡입구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소재로 만들었다. 차량의 지붕 역시 동일한 소재로 제작됐다.


BMW 컨셉트 M8 그란 쿠페는 대형 쿠페를 떠올리는 실루엣을 갖는다. 긴 휠 베이스와 긴 보닛,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과 짧게 떨어지는 후면을 갖는다. 이를 바탕으로 우아하면서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을 갖는다. 사이드미러는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후면부는 날렵하면서 고성능의 이미지를 추구한다. 더욱 얇게 디자인한 리어램프와 함께 트렁크 리드 일체형의 대형 리어스포일러가 특징이다. 전면과 마찬가지로 범퍼에는 커다란 면적의 공기배출구가 자리한다. 넓은 차폭과 볼륨 있게 튀어나온 휠 아치로 강인한 인상도 전달한다.


녹색 빛을 보이는 외관 색상은 빛에 따라 녹색에서 회색 계열 푸른색으로 변하는 ‘살레브 베르(Salève Vert)’ 페인트로 마감됐다. 금 빛을 띄는 창문 테두리와 브레이크, BMW M 특유의 그릴, M 트윈 테일 파이프로 마감해 새로운 인상을 주도록 했다.

한편, BMW가 내놓을 8시리즈는 8시리즈 그란 쿠페와 M8 그란 쿠페 2종이다. 새로운 8시리즈는 2019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1999년 단종 이후 20년만이다.






<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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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의견 6개가 있습니다. 전체의견 보기
  • 리릿 (y3636)

    국내에 프리미엄 브랜드의 판매량이 높아지다 보니, 눈이 익어서 그런지, 기대치가 커져서 그런지... 이젠 독3사의 신형 브랜드의 디자인을 보더라도 별 감흥이 없는 상황이 됐네요. 하지만 차 디자인은 실제로 봐야 아는지라.. :)

    2018-03-14 오후 07:39 의견에 댓글달기
  • pwrsks (pwrsks)

    하품이 나올정도로 지루함 그자체.. 10년전엔 통했을텐데 지금은 프리미엄이 아니라 대중차수준의 디자인만 선보이는중.

    2018-03-12 오후 01:44 의견에 댓글달기
  • 86 (netd1ver)

    BMW의 신차들... 디자인이 익숙하고, 균형감 있고, 멋지긴 한데... 새로운 면이 없거나 획기적이지 않아서 그런가, 끌림이 없네요. 차는 벤츠 못지 않은데, 디자인에서 격차가 벌어지는 듯 해요.

    2018-03-12 오전 12:43 의견에 댓글달기
  • adol (inbumy96)

    그랜져 IG스럽네요;;-ㅅ-

    2018-03-08 오후 05:56 의견에 댓글달기
  • goldom (goldom)

    앞트임이 없으니 이렇게 디자인이 훌륭해지네

    2018-03-08 오후 04:27 의견에 댓글달기
  • 풍룡 (winddrag)

    BMW가 키드니 그릴을 계속 유지하는 한, 앞으로의 디자인은 거진 다 비슷할 수 밖엔 없겠네요.

    2018-03-08 오전 10:15 의견에 댓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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