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한국도로공사 국가교통정보센터 운영, 관리 사업 수주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2.27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 www.thinkware.co.kr)가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도로공사에서 주관하는 ‘국가교통정보센터 운영, 관리’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과업은 2018년 3월부터 2019년까지 국가교통정보센터에 대한 운영, 설비, 관리 및 교통정보 빅데이터 정보분석, 관리 및 기술 지원 등이다.

회사는 이번 사업 수주의 배경으로 20여 년간 성장시켜 온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한 지도 플랫폼 서비스 및 통신사 내비게이션 등의 자체적인 개발, 운영, 자체 교통모니터링 센터 운영경험 등 교통정보 분석시스템에 대한 이해도와 노하우를 인정 받아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팅크웨어 480만개의 교통정보 네트워크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내비게이션 플랫폼 개발, 운영은 물론 600만 고객의 빅데이터를 기반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국내 최초 항공 3D 지도, AR(증강현실),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자체 솔루션 개발 등 선도적인 활동으로 지도 사업 부분에서 자리 잡았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