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Full HD 블랙박스 X1000 new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2.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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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ADAS 슈퍼 풀 HD(SUPER Full HD) 블랙박스 파인뷰 X1000 new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인뷰 X1000 new는 풀 HD 화질로 차량 번호판, 차선, 신호등 등 주변 상황을 또렷하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함께 적용된 오토나이트 비전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어두운 환경에서는 영상을 밝고 또렷하게 녹화해 주고, 빛이 강한 주간에는 빛 번짐 없이 선명한 녹화를 지원한다.

단속카메라 음성안내 자동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고정식 단속 카메라는 물론, 구간 단속과 어린이 보호구역까지 음성으로 안내해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며, 단 한번의 테더링 만으로도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운전자의 안전을 위하여 탑재된 ADAS 플러스 기능은 차선을 이탈하는 순간 경고음을 발생시키는 '차선이탈경보', 정차 중 앞차 출발시 알려주는 ‘앞차출발알림’, 운전 부주의 등으로 일어날 수 있는 ‘전방추돌경보’등 다양한 첨단 ADAS 시스템도 지원한다. 스마트 파인뷰 앱과 연동하면 스마트폰으로 블랙박스 영상 확인 및 저장, 설정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인뷰는 이번 신제품 X1000 new를 출시하며 안정성을 높이고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들어냈다. X1000 new를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파인 프리미엄 맴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는 X1000 new를 사용 중 사고 영상 누락 시 10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사고에 대한 무료 법률 상담을 할 수 있는 혜택뿐만 아니라, 도난/파손에도 새제품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파인뷰 X1000 new(32GB)는 블랙 1종으로 출시되며,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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