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뉴 체로키 2018 북미모터쇼서 최초 공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1.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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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는 새로워진 중형 SUV 체로키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지프 체로키(New Jeep Cherokee)’를 2018 북미모터쇼(NAIAS)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뉴 지프 체로키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뉴 지프 체로키(New Jeep Cherokee)는 새로운 2.0리터 직분사 직렬 4기통 엔진과 지프 고유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독립적인 프런트/리어 서스펜션 시스템, 향상된 9단 변속기와 결합된 3종류의 다양한 엔진, 그리고 80가지 이상의 안전 및 보안 기술 등을 적용하였다.

“2.0리터 터보 엔진은 뉴 지프 체로키를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고 마이크 맨리(Mike Manley) 지프 브랜드 총괄 – FCA 글로벌(Head of Jeep Brand – FCA Global)은 말했다. “또한 체로키는 전설적인 지프만의 4x4 구동 능력과 특유의 정교한 온-로드 주행 성능, 새로운 첨단 사양들, 다양한 파워트레인 등 전 세계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최신 기술을 제공한다.”

뉴 지프 체로키는 래티튜드(Latitude), 래티튜드 플러스(Latitude Plus), 리미티드(Limited), 오버랜드 앤 더 러기드(Overland and the rugged), 트레일 레이티드 트레일호크(Trail Rated Trailhawk)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모델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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