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블랙박스 파인뷰 X1000 α 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8.01.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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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감시카메라 음성안내 자동업데이트까지 가능한 슈퍼 풀 HD(SUPER Full HD) 블랙박스 파인뷰 X1000 α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파인뷰 X1000 α는 슈퍼 풀 HD(2304X1296)의 초고화질을 구현해 촬영시 주변 상황을 보다 또렷하게 담아내며, 감시카메라 음성안내 자동업데이트 및 차선 이탈과 앞차의 움직임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ADAS 기능도 추가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X1000 α는 촬영 상황에 따라 밝기가 자동 조절 되는 AUTO 나이트비전이 적용되어 제품 스스로 최적의 화질을 찾아 낮에는 선명하게, 밤에는 더욱 밝게 녹화한다.

또한 IPS 패널을 채택해 800X480 해상도의 4인치 LCD로 기존 3.5인치 LCD(480X320) 대비 넓은 시야각과 최상의 시인성을 제공한다.

파인뷰 X1000 α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파인뷰’ 앱을 다운 받으면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하다. 앱을 통하여 전/후방 녹화영상을 재생 및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까지 가능하고, 간편하게 앱을 통해 블랙박스 옵션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따로 조작할 필요가 없다.

이외에도 포맷프리 기능이 있어 메모리 카드 관리 역시 자동으로 영상 보존이 가능하다.

파인뷰 X1000 α(32GB)는 블랙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49,000원이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뷰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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