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롱 대표, 연세대 특강 진행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11.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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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의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가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국제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급 수입차 산업의 마케팅, 브랜딩 및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민대학교 강의에 이어 6번째로 진행된 연세대학교 특강은 국내 수입차 산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시장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마케팅 특성 및 수입차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최근 수입차 시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와 더불어,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취업과 업계에 대한 비전들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자신의 경험 등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밖에도,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앙미술대학교와 칭화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 조언도 아까지 않았다. 또한, 오랜 해외근무 중 경험한 유쾌한 이야기들로 강의에 재미를 더했다.

2011년 11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의 대표로 취임한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올해로 7년 째 한성자동차의 대표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18년이라는 해외근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수입차 딜러의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명예 시민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국내에서 6번째 특강을 이어가며 대학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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