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Full-HD 2채널 블랙박스 MDR-F430출시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1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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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온㈜에서 24시간 빛의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영상을 보여주는 ‘인텔리비젼™ (intellivision ; intelligent vision for driving)’ 영상기술을 적용한 Full HD급 블랙박스 ‘MDR-F430’을 11월 3일 출시했다.

MDR-F430은 안전운전 지원기능인 차선이탈 및 앞차출발알림 등 GPS 기반의 ADAS가 탑재되고 Full-HD 전방 녹화, HD 후방 녹화가 지원되는 2채널 블랙박스다.

동급 최고의 이미지 센서인 소니 Starvis Exmor R IMX291기반으로 엠피온의 영상 최적화 기술인 ‘인텔리비젼’ 기술을 적용하여 빛의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 어두운 야간 및 새벽에서도 빛의 밝기에 자동으로 반응하면서 24시간 동안 최적의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주차녹화 시간을 효율적으로 연장하는 타임랩스 기술이 적용되어 64GB 기준 최대 120시간 까지 연속 주차 녹화가 가능하며, 고온에서 기기를 보호하고 차량배터리가 과방전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기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동작이 종료된다.

엠피온(주)은 2015년 삼성에서 수행하던 교통솔루션 사업 관련인력이 삼성의 기술과 제품을 갖고 독립적으로 분사한 교통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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