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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자율주행 위한 슈퍼컴퓨터 "페가수스" 발표

엔비디아가 독일 뮌헨에서 완전자율주행 자동차에 탑재될 슈퍼컴퓨터를 공개했다. 드라이브 PX 페가수스(Drive PX Pegasus)라는 이름을 갖는 이 슈퍼컴퓨터는 초당 320조 회의 연산이 가능하다. 이는 이전 버전인 드라이브 PX 2 대비 10배 이상의 성능이다.

자동차가 운전자 없이 스스로 주행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고해상도의 360도 전방위 카메라와 라이다(lidar, 광선 레이더)를 통해 주변을 인식하고, 센티미터 단위의 정확성으로 스스로의 위치를 파악하며, 주변의 차량 및 사람들의 움직임을 추적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를 계획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계산하고 처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컴퓨터가 필요해진다.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PX 페가수스의 경우 자율주행을 넘어 무인자동차의 정보처리가 가능할 정도로 높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드라이브 PX 페가수스가 차지하는 부피는 자동차 번호판 정도 크기에 불과하다. 또한 전작보다 훨씬 적은 수준의 전력을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매우 빠른 연산을 위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차세대 GPU를 사용할 예정이다.

페가수스는 2018년 하반기부터 엔비디아 자동차 분야 파트너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엔비디아는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볼보, 토요타, 테슬라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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