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브랜드 출범 이래 최대 월간 판매실적 갱신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10.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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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Cadillac)이 9월,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한 총 216대의 월간 판매량을 기록하며 브랜드 출범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또 한번 갱신했다.

캐딜락은 지난 5월 총 215대를 판매하며 국내 시장 진출이래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데 이어, 또 한번의 최대 판매기록 갱신을 통해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375대로 지난해 동기(727대)대비 189%의 실적을 달성하며 연간 판매 목표량 2,000대에 다가섰다.

최다 월간 판매실적 갱신의 주역은 92대의 판매량으로 전월 대비 164%의 실적을 기록한 CT6다. CT6는 9월까지 489대를 판매, 브랜드 누적 판매량의 36%를 차지하였다. 이외에도 전월 대비 206%의 실적을 기록한 XT5, 245%를 기록한 ATS 등 전체 라인업의 판매량 호조 또한 기록 갱신을 이끌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올해 두 차례의 최다 기록 갱신은 새롭게 변모한 캐딜락을 고객들이 공감해 주셨기에 가능했다”며, “캐딜락의 혁신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통해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캐딜락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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