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참가자 모집

  • 기자명 뉴스팀
  • 입력 2017.09.21 1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Ford 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의 2017년 3,4차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드 자동차는 DSFL 및 부주의 운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안전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 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DSFL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안전 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2003년 포드가 미국 도로 안전청(Governors Highway Safety Association)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출범시킨 이후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시행, 지금까지 약 80만명 이상의 초보운전자들이 DSFL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DSFL은 국가별로 공익성과 전문성이 입증된 기관, NGO 및 안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포드코리아 역시 작년부터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작년 국내에서 최초로 DSFL을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총 4회에 걸쳐 240명을 대상으로 실제 도로 주행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안전 운전 기술과 광범위하고 통합적인 ‘안전 운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안전 운전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점검 및 기기조작 방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이다.

3,4차 DSFL 프로그램은 각각 10월 28일(토), 29일(일) 양일에 걸쳐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 실외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강변역 동서울터미널에서 현장까지 셔틀이 운행되며, 소정의 기념품 및 간식도 제공된다. 대학생, 기업신입사원, 사회복지사, 응급차량 운전사 등 체계적인 운전교육이 필요한 20~40세 초보운전자는 운전면허증만 소지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23일(월) 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http://bit.ly/2wwWRRy)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에서도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토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